손흥민, 오는 20일 훈련소 비공개 입소 결정.."코로나19 지침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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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선수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오는 20일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하는 가운데 그의 입소 장면은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흥민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리그가 중단된 기간을 활용해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트넘 구단의 허락을 받아 한국에 귀국했으며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제주도의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 훈련을 받을 예정이나 훈련소 입소는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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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선수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오는 20일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하는 가운데 그의 입소 장면은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흥민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리그가 중단된 기간을 활용해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트넘 구단의 허락을 받아 한국에 귀국했으며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제주도의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 훈련을 받을 예정이나 훈련소 입소는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손흥민의 매지니먼트사 손앤풋볼리미티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비공개 입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3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다음 달 영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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