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리버풀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 코로나19 확진

머니투데이
  • 이동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11 10:56
  • 글자크기조절
케니 달글리시 /사진=AFP
케니 달글리시 /사진=AFP
영국 프로축구(EPL) 리버풀 FC의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가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달글리시 전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달글리시 전 감독은 무증상 감염으로 현재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측은 "달글리시는 모든 사람들이 정부와 전문가의 앞으로 지시에 잘 따르길 당부했다"고 말했다.

달글리시는 리버풀에서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팀의 레전드다.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총 8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994-1995시즌에는 블랜번 로버스를 이끌고 EPL 트로피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축구계에서 이룬 업적을 인정받아 2018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자사주 태우고 주가 불 타오를까… 힘 못 썼던 삼전 '오르막'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이슈패키지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미피의 마법우체통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