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옥주현X지용X김이나, 새 프로듀서로 등장

여도경 인턴기자 2020. 4. 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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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의 새로운 심사위원이 밝혀졌다.

10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서 옥주현, 지용, 김이나 등의 세 사람이 새로운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사람은 가수 옥주현이었다.

이어 기존 프로듀서인 김문정과 윤상, 손혜수가 등장해 심사위원석이 모두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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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 방송화면 캡쳐

'팬텀싱어3'의 새로운 심사위원이 밝혀졌다.

10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서 옥주현, 지용, 김이나 등의 세 사람이 새로운 프로듀서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팬텀싱어3'의 새로운 심사위원이 밝혀졌다. 가장 먼저 등장한 사람은 가수 옥주현이었다. 옥주현은 "전달력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노래를 맛있게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기준을 말했다.

다음으로는 피아니스트 지용이 등장했다. 지용은 "노래를 부르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보이거든요"라고 말했다. 지용에 이어 김이나 프로듀서가 나왔다. 김이나는 "무대는 결국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프로듀서인 김문정과 윤상, 손혜수가 등장해 심사위원석이 모두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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