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통화.."치료제 개발 협력 확대"
강다운 2020. 4. 10. 18:01
문재인 대통령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재단 이사장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를 요청한 빌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이 세계에 진단키트를 지원해주는 사실 자체가 한국이 코로나 대응에 성공했다는 점을 뒷받침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과 게이츠 이사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코로나 대응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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