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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최유정 연기 도전…tvN D 웹드라마서 ‘놀이공원 캐스트’

입력 : 2020-04-10 16:45:30 수정 : 2020-04-10 16: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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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21·사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최유정은 디지털 채널 ‘tvN D’의 신규 웹드라마 ‘캐스트:인싸전성시대’(이하 캐스트)에 주인공으로 기용됐다.

 

‘캐스트’는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캐스트들의 이야기로, 20대 초반 청춘 남녀의 삶과 사랑을 그리는 로맨틱 시트콤이다.

 

최유정은 외모도 연애도 공부도 평범했지만, 놀이공원 캐스트 일을 통해 ‘인싸’로 바뀌고 싶어하는 여대생 ‘임유경’을 연기한다.

 

최유정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또 “드라마 ‘캐스트’와 캐릭터 ‘임유경’, 그리고 저 최유정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3위를 기록한 최유정은 같은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위키미키와 프로젝트그룹 우주미키 멤버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유정은 지난해 10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2월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으로 복귀했다.

 

최유정이 출연하는 tvN D 드라마 ‘캐스트’는 내달 5일 오전 KT Seezn(시즌)에 선공개된 후, 19일 오후 6시 tvN D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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