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월거래액 700억 돌파..전년 대비 4.6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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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월 거래액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며 "오늘의집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개발, 기획, 홍보, 사업개발, 마케팅, 커머스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인재도 채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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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월 거래액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간 월 거래액 대비 4.6배 커졌다. 누적거래액은 보면 5300억을 넘어섰다.
버킷플레이스는 오늘의집 성장 요인으로 '쇼퍼블 콘텐츠'를 꼽았다. 쇼퍼블 콘텐츠는 보고 있는 콘텐츠를 보면서 바로 상품 구매가 가능한 방식을 의미한다. 오늘의집은 사용자가 올린 310만개 인테리어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처럼 이용하면서 활용된 제품정보 태그를 통해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다. 가구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구를 구매할 수 있어 최근 증가하는 언택트 소비 경향에도 부합한다.
오늘의집의 서비스 가입자 수는 750만명에 달한다.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초기 열성 유저였던 20대 1인 가구 외에도 30대~50대 회원이 전체의 52%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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