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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잔액 5일마다 문자 통보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잔액 5일마다 문자 통보

     

    ◇ 경기도, '거점형 아동 돌봄센터' 4곳 신설 하반기 운영

    경기도는 올해 '거점형 아동 돌봄센터' 4곳을 신설해 하반기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점 돌봄센터는 도내 각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함께 돌봄센터와 돌봄형 작은 도서관, 돌봄공동체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의 운영을 권역별로 체계화해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돌봄 시설들과 마찬가지로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방학 등 돌봄 사각지대 발생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잔액 5일마다 문자 통보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지급 후 5일 마다 누적 사용액과 잔액 현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재난기본소득 유효기간은 승인 완료 문자메시지가 발송된 날부터 3개월로 이 기간 후에는 남은 금액이 모두 소멸됩니다.

    사용처는 관할 시군 연 매출 10억원 이하 업소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 재난기본소득 신청 폭주, 경기도 '극저 신용대출' 한때 접속 장애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대책의 하나로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극저 신용대출'을 개시한 가운데 접수 온라인 홈페이지가 신청자 폭주로 한 때 접속이 지연됐습니다.

    경기도는 해당 신청 사이트가 오전 9시 신청 개시 직후부터 '시스템 과부하로 오전 11시 오픈 예정'이라는 안내 문구를 초기 화면에 띄워 신청 작업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어제부터 온라인 신청 절차가 개시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 접속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관련 업체의 서버가 다운되면서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하남시, 자발적휴업 학원·노래방 등에 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도 하남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휴업하는 업소에 대해 하루당 10만원씩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학원·교습소와 노래연습장, PC방 등입니다.

    노래연습장과 PC방, 체육시설, 유흥주점 등은 13일부터 26일까지 7일 이상 문을 닫아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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