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 슬기로운 의사생활' 5회는 11.3%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다.
이는 자체 최고 스코어다. 앞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1회 6.3% 시청률로 출발했다. 2회, 3회, 4회 각각 7.8%, 8.6%, 9.8%를 기록했다.
빠른 전개로 몰입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율제병원 5인방에게 로맨스가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 뿐 아니다. 방송 말미에는 송화가 몸에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의사생활'은 20년 지기 의대 동기 5인방(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분)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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