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스,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월 거래액 700억원 돌파
조성신 2020. 4. 10. 09:39
버킷플레이스는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월 거래액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월 거래액보다 4.6배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성장은 '쇼퍼블 콘텐츠'가 견인했다. 오늘의집은 이를 통해 약 310만개의 실제 유저 중심의 인테리어 사진과 약 320만개의 구매후기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테리어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집 서비스 가입자수는 약 750만명으로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플랫폼에 담았다. 방문 고객들은 원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 콘텐츠를 다양하게 찾아보고 제품정보 태그를 통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오늘의집이 성장 하는 만큼 많은 사용자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서비스를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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