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3년 전 폐암수술, 하루 커피 20잔+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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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폐암 수술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윤문식은 "이전에 난 자판기 커피와 믹스커피를 하루에 20잔씩 마셨다. 눈 뜨자마자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커피를 마셨다.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윤문식은 "3년 전에 폐암 수술을 했다. 그 뒤로 아내가 커피를 못 먹게 한다. 과일을 강제로 먹인다. 다행히 '아침마당' 촬영장에 오면 커피가 있어서 3~4잔씩 먹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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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윤문식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폐암 수술을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져 '단맛 찾다 건강 쓴 맛 본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문식은 “이전에 난 자판기 커피와 믹스커피를 하루에 20잔씩 마셨다. 눈 뜨자마자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커피를 마셨다.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윤문식은 “3년 전에 폐암 수술을 했다. 그 뒤로 아내가 커피를 못 먹게 한다. 과일을 강제로 먹인다. 다행히 ‘아침마당’ 촬영장에 오면 커피가 있어서 3~4잔씩 먹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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