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하루에 커피 20잔+담배, 3년전 폐암 수술 후 끊어"

뉴스엔 2020. 4. 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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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이 폐암 수술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윤문식은 "과거 커피를 20잔씩 마셨지만 폐암 수술 후 끊었다"고 밝혔다.

윤문식은 "한 3년 전에 폐암 수술을 했다. 그 뒤로 아내가 커피를 못 먹게 한다. 과일을 강제로 먹인다. 다행히 '아침마당' 촬영장에 오면 커피가 있어서 3~4잔씩 먹는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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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윤문식이 폐암 수술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윤문식은 "과거 커피를 20잔씩 마셨지만 폐암 수술 후 끊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마당'은 '9988 장수 건강법 - 단맛 찾다 건강 쓴맛 본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윤문식은 "난 자판기 커피와 믹스커피를 하루에 20잔씩 마셨다. 눈 뜨자마자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커피를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윤문식은 "한 3년 전에 폐암 수술을 했다. 그 뒤로 아내가 커피를 못 먹게 한다. 과일을 강제로 먹인다. 다행히 '아침마당' 촬영장에 오면 커피가 있어서 3~4잔씩 먹는다"고 웃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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