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코로나19 속 미국 근황 "자가격리만 4달째" [TD#]

박상후 기자 2020. 4. 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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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미국에 머물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미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이 1만 명을 넘어가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는 빠르게 늘며 42만 3100여 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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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미국에 머물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뜨면 이런 곳이었으면 좋겠다. 현실은 달달이와 함께 테라스에서 하늘만 보고 있다"라며 "힘들어하지 말아라. 나는 한국에서 1~2월까지 집순이, 미국 와서 3~4월까지 집순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만 4달째 하고 있다. 그래도 한국은 식당이라도 열었지 않냐. 여긴 거의 닫았다"라며 "그래도 난 괜찮다. 코로나19만 지나가면 아주 그냥 싸돌아 다닐 거다"라고 덧붙였다.

윤현숙은 1993년 5인조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잼은 데뷔 10개월 만에 해체를 선언하며 각자의 갈 길을 가게 됐다. 이후 윤현숙은 지난 2009년 미국으로 이주해 현재까지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이 1만 명을 넘어가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는 빠르게 늘며 42만 3100여 명으로 증가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현숙 인스타그램]

미국|윤현숙|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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