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코로나19 속 미국 근황 "자가격리만 4달째" [TD#]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미국에 머물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미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이 1만 명을 넘어가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는 빠르게 늘며 42만 3100여 명으로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미국에 머물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뜨면 이런 곳이었으면 좋겠다. 현실은 달달이와 함께 테라스에서 하늘만 보고 있다"라며 "힘들어하지 말아라. 나는 한국에서 1~2월까지 집순이, 미국 와서 3~4월까지 집순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만 4달째 하고 있다. 그래도 한국은 식당이라도 열었지 않냐. 여긴 거의 닫았다"라며 "그래도 난 괜찮다. 코로나19만 지나가면 아주 그냥 싸돌아 다닐 거다"라고 덧붙였다.
윤현숙은 1993년 5인조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잼은 데뷔 10개월 만에 해체를 선언하며 각자의 갈 길을 가게 됐다. 이후 윤현숙은 지난 2009년 미국으로 이주해 현재까지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이 1만 명을 넘어가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는 빠르게 늘며 42만 3100여 명으로 증가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현숙 인스타그램]
미국|윤현숙|코로나19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다니엘 소속사, 악플러 근절 나선다
- 톱스타 부부, '코로나 19' 피해자·의료진에 24억 기부
- 개그우먼 김민경, 인간 지게차? 160kg 번쩍
- 마흔넷 장민호, 방송서 공개 소개팅..이상형은 수지
- '미스터트롯' 진선미 등, KBS는 출입제한?
- 한데 뭉친 아스트로, 故문빈 빈자리 채운 문수아 [TD#]
- 벌써 800만 '범죄도시4', 전작 기록들도 갈아치울까 [무비노트]
- 함소원, 韓방송 복귀설 일축 "100% 우연" [TD#]
- [단독] 가수 홍서범ㆍ조갑경, 오늘(6일) 모친상ㆍ시모상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구한 장기용, 시청률은 소폭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