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무주·장수,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씩 지급

이수진 2020. 4. 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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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익산시는 시민 모두에게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무주군과 장수군도 전체 군민에게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고 의회 의결을 요청했습니다.

익산시와 무주군은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출장비 등 세출 예산을 구조조정하거나, 쓰고 남은 예산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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