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 교수팀, '코로나 유전자' 정밀 분석 지도 공개

이호진 기자 2020. 4. 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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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 유전자를 정밀하게 분석한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정보입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배양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받아 독성을 없앤 다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 몸에 들어가서 만들어내는 RNA 유전자를 모두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9일 세계적 학술지 '셀'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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