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해외서 입국 후 2주 자가격리..코로나19 음성 판정→격리 해제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윤유선이 2주간의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윤유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온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네.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되었고 딸은 수석셰프, 나는 도우미”라고 덧붙였다.

해외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하던 윤유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사진=윤유선 인스타그램

그는 “격리 중 현관 앞에 은종언니 장조림, 혜림이 쌀국수, 지선이 과일, 울 새언니 맛난 나물이며 콩비지까지 덕분에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라며 자가격리를 하는 2주간 신경 써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윤유선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진료소 풍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음을 알리며 ‘#의료진 #봉사자 #모두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다들 #힘내셔요’라는 해시태그로 마음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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