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온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다"면서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되었고 딸은 수석쉐프 나는 도우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에 다녀온 윤유선 가족이 2주간 자가격리를 한 것. 윤유선은 자가격리 중 지인들의 선물이 현관에 놓여있었던 것을 언급하며 "덕분에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유선은 또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 해제. 의료진, 봉사자 모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다들 힘내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의료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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