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여신처럼 빛나는 신세경..촬영장 비하인드컷 화제

 
배우 신세경이 순수하고 맑은 물의 여신 같은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트컷을 공개했다.

청초한 모습의 신세경은 드레스, 재킷, 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그만의 방식으로 뽐내며 돋보이게 했다.

스타일을 살려내는 시선과 포즈는 ‘역시 신세경’이라는 말이 나오게 한다.

 
촬영을 맡은 관계자는 “신세경이 지닌 건강한 마인드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 인지도가 높아 시너지 효과를 불러오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작년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한 신세경은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휴식 기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