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 40만주 증여

조성흠 2020. 4. 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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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회사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허 회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4%로 낮아졌고, 허 부사장의 지분율은 11.68%에서 16.31%로 높아졌다.

SPC삼립의 최대 주주는 파리크라상(40.66%)에 이어 허진수 부사장(16.31%), 허 회장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11.94%), 허 회장(4.64%) 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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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그룹 회장 [SPC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SPC삼립은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회사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를 이날 종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65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허 회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4%로 낮아졌고, 허 부사장의 지분율은 11.68%에서 16.31%로 높아졌다.

SPC삼립의 최대 주주는 파리크라상(40.66%)에 이어 허진수 부사장(16.31%), 허 회장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11.94%), 허 회장(4.64%) 순이 됐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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