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뷔 12주년 맞아 SNS 라이브 콘서트 진행

  • 등록 2020-04-08 오후 5:27:48

    수정 2020-04-08 오후 5:27:4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헨리가 데뷔 12주년 기념 SNS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8일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에 따르면 헨리는 이날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활용한 데뷔 12주년 라이브 콘서트 ‘스페셜 쌩쇼’로 팬들과 만난다. 헨리는 2008년 4월 8일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했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총 2부로 기획됐다. 1부는 오후 8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2부는 오후 11시 중국판 틱톡 도우인을 통해 진행된다.

헨리는 소속사를 통해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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