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측, 음원사재기 의혹에 "사실무근, 100위 안에 든 적도 없다"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요요미 측이 음원사재기 의혹에 선을 그었다.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더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가 중국 등지에서 불법 해킹 등으로 취득한 일반 국민들의 ID로 음원차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음원 차트 조작에 가담한 가수로 요요미,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소향, 알리, 이기광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요요미 측이 음원사재기 의혹에 선을 그었다.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더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가 중국 등지에서 불법 해킹 등으로 취득한 일반 국민들의 ID로 음원차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크레이티버’는 수천 개에서 수만 개에 달하는 불법 계정을 이용해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 또 김 후보는 이 과정에서 이용된 1716명의 다음과 멜론 ID 명단을 확보했다고도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음원 차트 조작에 가담한 가수로 요요미,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소향, 알리, 이기광을 언급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와 이기광 측도 본지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찬원 과거 폭로 "여학생들 만날 때.." 사색
- 성폭행 혐의 김건모 충격 "100억 피해→아내와.."
-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여보 사건'의 전말
- 백종원, '치킨바비큐집' 바닥에 벌러덩→충격 눕방
- '이혼' 김상혁 눈물 심경 "평범한 삶의 소중함.."
- 안정환 감독, 초유의 사태에 “미안하다” 심경 고백 (뭉쳐야 찬다3)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가족 사진이 증거 [DA★]
- 힙합계 거물, 전여친 폭행+끌고 다녀…CCTV 공개 ‘파장’
- 애프터스쿨 주연, 뒤엉킨 채 혹독…온몸 멍 든 증거사진 (명곡 챔피언십)
- 16기 옥순, 데뷔 본격화? “1980년대에 100억 번 부모님…전남친들 연락多” (하입보이스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