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강태관·황윤성·이대원·김경민, 유닛으로 뭉칠까 "긍정 검토"

고승아 기자 2020. 4. 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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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황윤성 이대원 김경민이 유닛 그룹으로 뭉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영수 프로듀서 및 강태관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뉴스1에 "강태관 포함 '미스터트롯' 유닛 활동으로 황윤성 이대원 김경민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윤성 이대원 김경민이 유닛 멤버로 논의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점차 '미스터트롯' 유닛이 구체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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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관(넥스타엔터테인먼트), 황윤성(후너스엔터테인먼트), 이대원, 김경민(DB) (왼쪽부터)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황윤성 이대원 김경민이 유닛 그룹으로 뭉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영수 프로듀서 및 강태관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뉴스1에 "강태관 포함 '미스터트롯' 유닛 활동으로 황윤성 이대원 김경민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강태관을 포함한 4인조 트로트 그룹 데뷔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황윤성 이대원 김경민이 유닛 멤버로 논의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점차 '미스터트롯' 유닛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들의 팀명이나 데뷔 시점 등은 아직 미정이다.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수상한 국악인 강태관은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등 실력을 뽐냈다. 아이돌부에서 활약한 황윤성은 준결승전까지 진출했으며 강태관과 '뽕다발' 팀으로 미션을 수행한 바 있다.

황윤성은 김경민과 설운도의 '누이'를 두고 대결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이대원은 지난달에 강태관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먹방'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강태관은 최근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활약안 조영수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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