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진시몬 '너나 나나' 리메이크..오는 1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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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로 팬들을 만난다.
8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이 리메이크한 진시몬의 '너나 나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너나 나나'는 김호중이 트로트 가수를 준비할 당시 녹음 예정이었으나 데뷔가 무산되면서 결국 부르지 못한 곡이다.
김호중은 '너나 나나'를 통해 가창력은 물론 감성과 흥을 겸비한 '트바로티'(트로트 파바로티)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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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흥 겸비한 '트바로티' 면모 보여줄 예정
[더팩트 | 문병곤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로 팬들을 만난다.
8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이 리메이크한 진시몬의 '너나 나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너나 나나'는 김호중이 트로트 가수를 준비할 당시 녹음 예정이었으나 데뷔가 무산되면서 결국 부르지 못한 곡이다.
김호중은 이 곡을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서 제2의 인생곡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너나 나나'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김호중은 '너나 나나'를 통해 가창력은 물론 감성과 흥을 겸비한 '트바로티'(트로트 파바로티)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너나 나나'의 편곡에는 영탁의 노래 '찐이야'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김지환이 참여했다.
현재 김호중은 '너나 나나' 외에도 8월에서 9월 중 발매되는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는 "김호중이 대중의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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