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15일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 공개

고승아 기자 2020. 4. 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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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너나 나나'로 팬들을 만난다.

김호중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시몬의 '너나 나나'를 리메이크해 공개한다.

'너나 나나'는 김호중이 녹음할 뻔했지만 트로트 가수 데뷔가 무산되며 부르지 못했던 노래로,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서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곡이다.

제2의 인생곡으로 꼽았던 만큼 김호중은 '너나 나나'를 통해 명불허전 가창력과 감성에 흥까지 겸비한 '트바로티' 면모까지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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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너나 나나'로 팬들을 만난다.

김호중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시몬의 '너나 나나'를 리메이크해 공개한다.

'너나 나나'는 김호중이 녹음할 뻔했지만 트로트 가수 데뷔가 무산되며 부르지 못했던 노래로,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서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곡이다.

'너나 나나'에는 영탁 '찐이야'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이 편곡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제2의 인생곡으로 꼽았던 만큼 김호중은 '너나 나나'를 통해 명불허전 가창력과 감성에 흥까지 겸비한 '트바로티' 면모까지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너나 나나' 외에도 오는 8월과 9월 중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 대중의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현재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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