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알림

2020. 4. 8. 06: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7일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뽑았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이사로, 권충원 <헤럴드경제> 사장과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과 안재승 <한겨레> 논설위원실장, 이천종 <세계일보> 사회부장은 2020∼2021년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NH농협은행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이차보전대출, 정책자금 대출,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 대출, 영세 관광사업자 특별금융지원 등으로 2조원을 지원한다.

◇ 반크(사이버 외교 사절단)는 9일까지 한국의 역사·문화를 홍보할 온라인 ‘공공 외교대사'를 모집한다. 누리집(school.prkorea.com)에서 신청가능하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일 유튜브에서 발대식과 교육을 한다.

◇ LG생활건강은 4월 한 달간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총 830억원을 물품·용역 대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운영자금을 대출해주는 1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도 앞당겨 집행한다.

◇ 삼성베트남은 7일 코로나19 방역 활동 지원을 위해 베트남에 총 100억동(약 5억2천만원)을 기부했다. 70억동(약 3억6천만원)은 조국전선중앙위원회, 박닌성과 타이응우옌성에 15억동(약 7800만원)씩 전달되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도 지원한다.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민병덕)은 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내 자치구에 마스크 2만장을, 콜센터 노동자들에게 4천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제 전달해 총 2억원의 물품을 지원했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탈북민 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5750만원을 기탁했다.

◇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대사 요안나 도너바르트)은 8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서울의료원 의료진에게 응원·감사의 뜻으로 튤립 1천다발을 전달한다.

◇ NS홈쇼핑은 7일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롯데택배 등 3개 택배 협력사에 마스크 각 5천장과 손소독제 각 100개씩을 지원했다. 대구·경북 등 코로나19 위험이 큰 지역 택배기사에게 우선 지급된다.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22일 중소기업협동조합 근로자·가족을 위한 의

료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수술·통원치료 등으로 병원 납부금이 100만원 이상 발생한 환자, 1개월 이상 장기입원환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등이다. 누리집(csr.kbiz.or.kr) 참고.

◇ 한국방송학회(회장 한동섭)는 8일 오후 2시 카카오티브이 라이브·유튜브에서 ‘코로나19와 저널리즘: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미일 국제 세미나를 생중계 한다. 모리 도모오미 리츠메이칸대 교수가 ‘코로나19 관련 일본 주류 언론의 보도분석'을, 유현재 서강대 교수가 ‘코로나19를 대하는 한미일 언론보도의 패러다임 비교'를 발표한다. 미국 노스플로리다대, 텍사스대, 홋카이도대 등을 실시간으로 직접 연결해 현지 교수들과 토론한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미국 동서센터와 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 ‘바이럴 뉴스 : 미디어와 코로나 팬데믹’을 주제로 한미언론 합동 화상토론회를 열고, 유튜브에서 동시통역으로 생중계한다. 조슈아 벤튼 하버드대 니먼저널리즘랩 소장과 앨런 밀러 뉴스 리터러시 프로젝트 대표가 미국 언론의 코로나19 보도와 허위정보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정보사회미디어학과)와 이소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이 한국 언론의 보도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정보 이용·인식 현황을 발표한다. 바네사 후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기자, 에이미 브리튼 <워싱턴포스트> 기자, 구정은 <경향신문> 선임기자, 김빛이라 <한국방송> 기자, 박유미 <제이티비시> 기자가 토론한다.

◇ 한국외대는 7일 교수·학생들이 협업해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을 영어와 중국어 등 31개국어로 번역해 배포했다. 누리집(hufs.ac.kr) 참고.

◇ 경희대는 최근 익명의 50대 여성이 40여년 전 자신이 살던 강원도 마을에 봉사 온 경희대 동아리 ‘바인’에 고마운 기억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2014년부터 봉사동아리를 위해 매년 기부를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1100만원을 기부했다.

◇ SK C&C는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민·관 협력 클라우드 서비

스 지원 사업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내 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은 연 3600만원까지 최장 3년 동안 무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가 양성 교육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의회(회장 김화남)는 7일 한국에 유학 중인 재일동포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도 장학생 27명을 선발했다. 1인당 연간 300만원을 지원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여식은 열지 않기로 했다. 협회는 장학기금 10억원을 조성해 지금까지 164명에게 장학금을 줬다.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달 14일까지 청년 주거비를 지원하는 ‘내집잡기' 3기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6개월간 100명에게 매달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한다. 누리집(kfccf.or.kr) 참고.

◇ 아리스(김호중 가수 공식 팬카페)는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400여만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자발적으로 성금 2억800여원을 모았으며, 절반은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고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 서울시는 최근 관광정책과에 2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가 응급조치로 살아난 공하이얀 중국 산둥대 교수가 감사의 편지와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서울시는 긴급 수술을 받은 공 교수를 위해 가족·관계자의 한국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과 통역을 지원했다. 마스크는 국립중앙의료원과 중부소방서에 전달된다.

◇ 인천시는 최근 80대 주민이 연수구 동춘2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20만원을,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익명의 주민이 동전 1만7630원을 기부했다. 송도3동에는 익명의 주민이 손수 만든 면 마스크 31개를, 부평경찰서 청천지구대에는 30대 여성이 현금 100만원과 마스크 11개를 기부했다.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마스크는 지역 주민에게 전달한다.

◇ 경북도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원과 소방본부 등 7천여명이 모은 성금 2억32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영덕군이장연합회는 행사 경비 3천만원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영덕군에 반납했으며, 이봉주 전 마라토너는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소에 응원 편지를 보냈다.

◇ 동북아역사재단은 교육부와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독도교육 자료 4종을 개발해 배포한다. 누리집(dokdohistory.com)에서 다운로드가 가능.

◇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위기 경보 ‘심각’ 단계 해제까지 성북구 성북동 최순우 옛집 관람을 후원 회원 대상 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 전날 오후 4시까지 전화·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연속보도] n번방 성착취 파문
▶신문 구독신청▶삐딱한 뉴스 B딱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