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재난 생계지원금 접수 첫날 7천7백여 건 신청

입력 2020.04.07 (20:29) 수정 2020.04.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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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어제(6일)부터 긴급 재난 생계지원금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접수 첫날 7천7백여 건이 신청됐습니다.

시는 어제 오전 10시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접수를 시작해 오후 6시 기준 신청 건수는 7,72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생계지원금 접수는 공적 마스크 구매와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진행되며, 화요일인 오늘은 끝자리 2번과 7번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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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재난 생계지원금 접수 첫날 7천7백여 건 신청
    • 입력 2020-04-07 20:29:09
    • 수정2020-04-07 20:29:11
    뉴스7(대전)
대전시가 어제(6일)부터 긴급 재난 생계지원금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접수 첫날 7천7백여 건이 신청됐습니다. 시는 어제 오전 10시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접수를 시작해 오후 6시 기준 신청 건수는 7,72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생계지원금 접수는 공적 마스크 구매와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진행되며, 화요일인 오늘은 끝자리 2번과 7번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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