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문정원 부부, 무료 꽃나눔으로 화훼농가 살리기 운동 참여

최서영 2020. 4. 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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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휘재(사진 왼쪽)와 그의 아내 문정원(〃 오른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화훼농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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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이휘재(사진 왼쪽)와 그의 아내 문정원(〃 오른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7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원일 셰프님께 이어받은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저희 부부가 무료 나눔을 했다. 뜻깊은 작업이었다”며 “이 캠페인을 홍현희, 제인슨 부부와 배우 이종혁님께 이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화훼농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공공기관, 금융권, 산업계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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