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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안테나 ‘집콕족’ 위한 ‘랜선 라이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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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07 11:39:38 수정 : 2020-04-07 17: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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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기획사 안테나(대표 정동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팬들을 위해 릴레이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안테나의 총괄 프로듀서 유희열을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한다.

 

안테나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에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의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며 소식을 알렸다.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은 오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2주에 걸쳐 4일 동안 열린다. 별도의 무대나 조명, 대본 없이 녹음실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일종의 소규모 온라인 페스티벌 형식이다.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TOY)를 비롯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샘 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CHAI, 윤석철까지 11팀의 아티스트가 각 30분씩 차례로 공연을 펼친다.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는 11일 오후 8시부터 안테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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