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 MBC에브리원 '주문바다요'로 만난다

조혜련 2020. 4. 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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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MBC에브리원 신규 파일럿 예능 '주문 바다요'로 만난다.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신규 리얼 예능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 맞춘 양경원 유수빈은 '주문 바다요'를 통해 예능프로그램 첫 고정 출연하게 됐다.

'주문 바다요'는 거제도 촬영 후 4월 말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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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MBC에브리원 신규 파일럿 예능 ‘주문 바다요’로 만난다.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신규 리얼 예능이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의문의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해 주문을 완성한다.

매일 달라지는 손님들의 까다로운 자연산 식재료 주문을 모두 구할 수 있을지 그리고 바닷가 외딴곳에 위치한 작은 횟집에 예약전화를 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은 누구인지 추측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매 작품 다양한 변신을 선보인 주상욱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조재윤은 실제 둘도 없는 절친. ‘주문 바다요’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낚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자칭 ‘포세이돈의 아들’이라는 별칭을 가진 조재윤은 뛰어난 낚시 실력뿐만 아니라 스킨스쿠버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어 바다에서 어떤 새로운 존재감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 맞춘 양경원 유수빈은 ‘주문 바다요’를 통해 예능프로그램 첫 고정 출연하게 됐다. 이들이 보여줄 환상의 케미도 기대해볼만 하다. 

‘주문 바다요’는 거제도 촬영 후 4월 말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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