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최희, 4월의 신부.. 알고보니 기부천사

입력 2020-04-06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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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수 없는 단아한


<<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가려도 우아한'

이번 외장하드의 주인공은 최희 아나운서입니다.

오늘 깜짝 결혼발표를 했었죠?

최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최희는 "지난 가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최희, 팔방미인

최희, 단아한 매력

최희 사랑해요

최희, 곱다

최희, 얼굴 하트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해 3000만원 기부 계획도 알렸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최희는 '야구여신'이라는 사실과 다르게 소탈한 매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복 인터뷰 사진 촬영할 때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그 특유의 유쾌함은 지금도 기억에 납니다.

결혼 후에도 유쾌한 여신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겠죠?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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