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상곤♥연송하, 코로나19로 결혼식 5월 연기→잠정 취소 결정

최혜진 기자 2020. 4. 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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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을의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결혼식 취소 결정을 내렸다.

연송하는 6일 자신의 SNS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됐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지난 3월 14일 화촉을 밝히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5월 2일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잠정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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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곤 연송하 / 사진=연송하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노을의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결혼식 취소 결정을 내렸다.

연송하는 6일 자신의 SNS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됐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 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라며 "염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팬들과 지인들을 향한 인사를 덧붙였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지난 3월 14일 화촉을 밝히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5월 2일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잠정 취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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