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실외 공공체육시설 7개소도 임시휴관한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잠정 휴관하는 시설은 △진주종합경기장(충무공동) △남가람체육공원(이현동) △진주공설운동장(신안동) △모덕체육공원(상대동) △진주스포츠파크(문산읍) △평거생활 체육시설(평거·판문동) △금산송백체육시설(금산면) 등 7개소이다.
시 관계자는“바이러스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을 통해 감염 및 확산될 가능성이 우려돼 시민안전을 최우선 해 임시 휴관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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