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실외 공공체육시설도 임시휴관..코로나19 예방

한송학 기자 2020. 4.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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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실외 공공체육시설 7개소도 임시휴관한다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바이러스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을 통해 감염 및 확산될 가능성이 우려돼 시민안전을 최우선 해 임시 휴관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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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7일부터 실외 공공체육시설 7개소도 잠정 휴관한다. 충무공동 종합경기장.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실외 공공체육시설 7개소도 임시휴관한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잠정 휴관하는 시설은 Δ진주종합경기장(충무공동) Δ남가람체육공원(이현동) Δ진주공설운동장(신안동) Δ모덕체육공원(상대동) Δ진주스포츠파크(문산읍) Δ평거생활 체육시설(평거·판문동) Δ금산송백체육시설(금산면) 등 7개소이다.

시 관계자는“바이러스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을 통해 감염 및 확산될 가능성이 우려돼 시민안전을 최우선 해 임시 휴관키로 했다”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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