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총선 투표소 505곳 확정..선거인 5.1%↑

천춘환 2020. 4. 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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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의 투표소 505곳을 확정했습니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018년 치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비교해 투표소 31곳의 위치가 변경됐다며 종전 투표소 입구에는 안내 현수막 등을 설치해 바뀐 투표소 위치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각 가정에 투표 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 공보도 발송을 마쳤습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충북 지역 선거인은 지난 20대보다 5.1% 증가한 백 35만 3천 7백 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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