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격리 중이던 존슨 영국 총리 입원해 증세 검진

정준형 기자 2020. 4.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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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려 관저에서 격리 중이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검사를 위해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열흘이 지나도록 미열 등 증세가 사라지지 않아 병원을 찾은 것이며, 응급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는 존슨 총리 외에도 찰스 왕세자와 보건장관, 보건차고나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현재는 회복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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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려 관저에서 격리 중이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검사를 위해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열흘이 지나도록 미열 등 증세가 사라지지 않아 병원을 찾은 것이며, 응급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또 존슨 총리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국민들에게 자택에 머물러 달라는 정부 지침을 계속해서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BC방송은 존슨 총리가 하루 동안 병원에 머물면서 '기본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존슨 총리 외에도 찰스 왕세자와 보건장관, 보건차고나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현재는 회복된 상태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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