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총선 투표소 940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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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940곳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940곳 중 935곳(99.47%)의 투표소를 1층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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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940곳 중 935곳(99.47%)의 투표소를 1층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이전 선거 투표소에서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해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경남선관위는 또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만 1189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
영내나 부대 등에 근무하는 이유로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공보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1만 6372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투표시간 및 장소 등)이 게재돼 있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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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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