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21대 총선 투표소 912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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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912곳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의 98.6%인 899곳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설치했다.
시 선관위는 앞선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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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912곳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의 98.6%인 899곳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설치했다.
시 선관위는 앞선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안내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이와 함께 이날 150만여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거소투표신고자 6천709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보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가정에서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1만4천663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따로 발송했다.
유권자는 선거공보에서 후보자의 정견, 공약, 재산, 병역, 세금납부, 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 성명과 선거인 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 등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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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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