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격리중이던 존슨 영국총리 입원해 증세검진
강나림 allin@mbc.co.kr 2020. 4.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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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걸려 관저에서 격리 중이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현지시간 5일 저녁 검사를 위해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이 지나도록 미열 등 증세가 사라지지 않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병원을 찾은 것이며, 응급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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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걸려 관저에서 격리 중이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현지시간 5일 저녁 검사를 위해 런던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이 지나도록 미열 등 증세가 사라지지 않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병원을 찾은 것이며, 응급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존슨 총리 외에도 찰스 왕세자와 맷 핸콕 보건장관, 네이딘 도리스 보건차관 등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나 현재는 회복했습니다.
강나림 기자 (all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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