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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인삼·김치·라면' 코로나19 특수

[이슈톡] '인삼·김치·라면' 코로나19 특수
입력 2020-04-06 06:58 | 수정 2020-04-0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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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터 ▶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우리나라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마지막 키워드는 "인삼*김치*라면 특수" 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와 사포닌이 풍부한 인삼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사스 사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김치와 인삼이 현재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4분기 신선식품 수출액이 김치는 미국 등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19% 늘었고, 인삼류는 5.9% 증가했다는데요.

    가공식품인 라면도 무려 27.5%나 증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국식 코로나 방역이 세계적 모범이 되면서 한국의 신선식품에까지 큰 관심을 보이는 건데요.

    전 세계가 우리 음식 많이 먹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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