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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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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이탈자 3중으로 24시간 감시…불시점검 전국으로 확대

자가격리 이탈자 3중으로 24시간 감시…불시점검 전국으로 확대
입력 2020-04-05 20:10 | 수정 2020-04-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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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격리 이탈자 3중으로 24시간 감시…불시점검 전국으로 확대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일 전 세계 입국자를 대상으로 의무적인 격리가 확대됐고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해 자가격리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리정보시스템 통합상황판을 활용해 중대본과 각 시도, 시군구에서 3중으로 자가격리자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이탈 의심이 드는 경우 전담 공무원에게 즉시 연락해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일부 지자체와 경찰서에서 실시하던 자자격리 불시 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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