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홍영표 "이탄희 선택, 문 대통령과 민주당 찍는 것"

용인=김동우 기자 2020. 4. 5.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5일 이탄희 용인시정 후보를 찾아 지지 유세를 펼쳤다.

또 "이번 총선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동력을 지키고 코로나19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고 용인 발전의 염원을 지키는 '나라와 용인의 명운을 건 선거'"라면서 "이탄희를 찍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찍는 것"이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오른쪽)가 5일 이탄희 용인시정 후보를 찾아 지지 유세를 펼쳤다. / 사진제공=이탄희 용인시정 후보 선거사무소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5일 이탄희 용인시정 후보를 찾아 지지 유세를 펼쳤다. 
홍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튼싹공원에서 이탄희 후보를 만나 “이탄희 후보는 제가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강인한 특전사, 실력 좋았던 법조인, 사법농단에 저항한 판사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송했던 공익 변호사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삼고초려해서 모셔 온 사람”이라며 “출세가도 위에서 동료를 뒷조사하라는 부당한 요구를 받았을 때, 스스럼없이 사표를 던졌던 강직한 심성의 소유자, 사법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 ‘문재인정부-경기도-용인시-민주당’으로 이뤄진 ‘원팀’으로 똘똘 뭉쳐 용인시를 더 근사한 도시로 성장시킬 사람, 정치의 세대교체를 이루고 지역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인재”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이번 총선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동력을 지키고 코로나19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고 용인 발전의 염원을 지키는 ‘나라와 용인의 명운을 건 선거’"라면서 “이탄희를 찍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찍는 것”이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머니S 주요뉴스]
김서형 "내 사진 총선에 쓰지마"… 어느 정당이길래?
'연정훈♥' 한가인 근황, 충격적인 외모 '눈길'
10대 딸, 새아빠에 강간당해 성병… 사실 안 친모는 폭력
강하늘 "이태은과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 부인
"눈빛이 다했다"… 수지, 시선을 뗄 수 없는 美친 데님룩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1997년생도 뛸 수 있다"
양경원 "사직서 내고 선택한 연기, 이제는 확신 생겨"
'약물실신' 휘성 "경찰조사 후에도 우울증, 정신과 치료중"
홈쇼핑 먹방서 '울상', 홍현희 무슨 일?
"인스타 신경 못써 쏘리"… 양준일 근황 어땠길래

용인=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