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키썸, 코로나19 음성 판정..소속사 "2주간 자가격리"

윤효정 기자 2020. 4. 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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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키썸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을 우려해 자가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키썸은 현재 예정된 일정을모두 취소하고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며 "앞으로도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며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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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키썸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을 우려해 자가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키썸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키썸은 지난 3일 2주 전 '더쇼'에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며 "당시 같은 대기실을 사용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키썸과 관련 스태프들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키썸은 현재 예정된 일정을모두 취소하고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며 "앞으로도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며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키썸은 잠시 휴식기간을 가진 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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