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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투표소 615곳 확정,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 발송

김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5 14:29

수정 2020.04.05 14:29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 등에서 확인 
군인과 경찰공무원 9,472명에게 발송
전북 선관위가 615개 투표소를 확정했다. 사진=뉴스1 DB
전북 선관위가 615개 투표소를 확정했다. 사진=뉴스1 DB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615곳을 확정했다. 또한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5,489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하는 이유로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9,472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전북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615곳 중 614곳(99.8%)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서 변경된 경우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4월 6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 접속하여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본인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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