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진성 50년 지기 동생 만나 눈물
황지영 2020. 4. 5. 13:12
지난 회에서 울먹이는 뒷모습으로만 등장했던 진성의 고향 동생은 “형은 제가 언제 그리웠어요? 혼자 있을 때 형이 돌봐줬던 게 많이 기억나요”라고 진성에게 말했고, 진성은 “기억 나, 특별한 경우였지. 너랑 나는…”이라고 답했다. 고향 동생은 “짜장면 배달도 하고…잠잘 곳이 없어서 밤마다 맨날 울었어요”라고 힘들었던 성장 과정을 돌아봤다. 또 그는 “할머니가 마지막에, 형이 너무 궁금하다고…”라고 자신을 키워 주신 할머니의 이야기를 꺼내, 이를 듣던 진성의 눈에 눈물이 맺히게 했다.
진성의 50년 지기 고향 동생이 마침내 얼굴을 드러내는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는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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