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자외선 차단에 도움되는 'UV 프로텍션 웨터' 출시

전상희 2020. 4. 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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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입는 순간 자외선을 최대 90%* 차단하는 'UV Protetion Wear'를 출시하고, 아우터와 니트, 레깅스 및 모자 등 총 4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가 '히트텍'과 '에어리즘'처럼 한 장의 옷으로 간편하게 외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옷으로 일상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한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의 일환"이라며 "'UV Protection Wear'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욱 소홀하기 쉬운 자외선 관리를 위한 간단한 솔루션으로, 일반 의류와 달리 입는 순간 자외선을 방지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텍트 웨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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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순간 자외선을 90% 차단하는 유니클로의 'UV Protection Wear' .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입는 순간 자외선을 최대 90%* 차단하는 'UV Protetion Wear'를 출시하고, 아우터와 니트, 레깅스 및 모자 등 총 4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최근 미세먼지를 비롯해 건강을 직,간접적으로 위협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을 더한 '프로텍트 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오존층 파괴가 지속되면서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자외선 노출에 대한 우려도 심화되고 있다. 자외선 노출은 골프나 등산 같은 야외 스포츠 활동 뿐만 아니라 출퇴근이나 산책 등 일상적인 활동 및 흐린 날이나 그늘 아래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의류로는 자외선 차단을 관리하기 어렵다. 또한 자외선은 소량이더라도 매일 축적되면 기미와 주름의 원인이 되며 장기적으로는 피부암을 유발하는 등 피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전문 기능성 웨어를 입는 등 일상에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니클로 'UV Protection Wear'의 가장 큰 장점은 제품 소재에 따라 자외선을 반사 또는 흡수하는 가공을 더했다.

브랜드 측 주장에 따르면, 옷감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를 기준으로, 제품에 따라 UPF15부터 50+에 이르는 기능성을 갖췄다. UPF40의 경우, 맨살이 15분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와 비교해 약 40배 정도 긴 10시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UV Protection Wear'는 성인용 및 키즈, 베이비 제품을 모두 제공하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스포츠는 물론 오피스룩, 캐주얼룩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용 라인업은 아우터, 가디건 및 레깅스, 이너웨어 등 다양한 의류와 모자 등 액세서리로 구성되었다. 발수 기능까지 더한 'UV-CUT 포켓터블 파카'는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여름에도 강렬한 햇빛을 막는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UV-CUT 수피마코튼 크루넥 가디건'은 10개의 컬러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또한, 'UV Protection Wear'는 'DRY-EX'와 '에어리즘' 등 땀을 빠르게 말리는 유니클로의 기능성 소재들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남성용 'DRY-EX UV-CUT풀짚 파카'는 전문적인 스포츠 활동을 즐길 때에도 적합한 뛰어난 기능성이 특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가 '히트텍'과 '에어리즘'처럼 한 장의 옷으로 간편하게 외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옷으로 일상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한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의 일환"이라며 "'UV Protection Wear'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욱 소홀하기 쉬운 자외선 관리를 위한 간단한 솔루션으로, 일반 의류와 달리 입는 순간 자외선을 방지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텍트 웨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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