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은 결혼, 오늘(5일) 동갑내기 금융인과 '스몰웨딩'[MK이슈]

이다겸 2020. 4. 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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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은(31)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오늘(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최근 SNS를 통해 "열심히 청첩장을 돌리다가 올스톱 한지 꽤 됐다"면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연상은 아나운서는 2013년 XTM 아나운서, SKY SPORTS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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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연상은(31)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오늘(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약 2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본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스몰웨딩으로 진행한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최근 SNS를 통해 “열심히 청첩장을 돌리다가 올스톱 한지 꽤 됐다”면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연상은 아나운서는 2013년 XTM 아나운서, SKY SPORTS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XTM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며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trdk0114@mk.co.kr

사진|연상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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