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쌀쌀한 일요일 아침..미세먼지 '보통'

김주환 2020. 4. 5. 0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이자 24절기상 한식(寒食)인 5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5일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3.7도, 수원 3.2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3.9도, 대전 1.2도, 전주 1.1도, 광주 4.0도, 제주 7.7도, 대구 2.3도, 부산 6.1도, 울산 4.1도, 창원 5.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꽃과 새' 4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상당산성에서 산수유 나무에 새가 앉아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일요일이자 24절기상 한식(寒食)인 5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5일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3.7도, 수원 3.2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3.9도, 대전 1.2도, 전주 1.1도, 광주 4.0도, 제주 7.7도, 대구 2.3도, 부산 6.1도, 울산 4.1도, 창원 5.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건강 관리와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4.0m, 남해 0.5∼4.0m, 동해 1.0∼3.0m로 예보됐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jujuk@yna.co.kr

☞ 케네디家의 저주?…조카의 딸·손자, 카누 타다 실종
☞ F1 전 회장, 90세에 첫 득남 예정…아내는 44세
☞ 미국 유학생, 해열제 먹고 출입국 검역 무사통과
☞ 이재명 "감당 못할 쓰나미 온다…감염폭발 준비할 때"
☞ 축구장서 치러진 공사 신규채용 '야외 필기시험'
☞ 이탈리아 봉쇄령 어긴 남성의 변명…"마약 필요해서"
☞ "동남아 여행가면서 대구 의료봉사" 거짓말한 한의원
☞ '엄마 출정식' 나온 나경원 딸 "정부가 중국인 안 막아서"
☞ 미국 팝스타 핑크 "코로나 확진…100만달러 기부"
☞ 김서형 '뿔났다'…"특정정당 홍보에 초상권 도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