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악플러에 일침.."실컷 달아라, 영업 사원들아"

김민정 2020. 4. 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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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스윙스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 원은 그냥 나온다"고 악플의 실태를 알렸다.

또한 스윙스는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 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합니다"라며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그러다가 곧 후회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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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스윙스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 원은 그냥 나온다”고 악플의 실태를 알렸다.

그럼에도 고소를 진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그는 “1조 원이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스윙스는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 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합니다”라며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그러다가 곧 후회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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