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했다.
지난 3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 원은 그냥 나온다.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 원이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며 자신을 향해 비난을 일삼는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와 조롱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 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합니다.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 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그러다가 곧 후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달 3월4일 새 앨범 ‘Upgrade(업그레이드) Ⅳ’를 발매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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