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스윙스, 악플러들에게 경고 “고소해서 1조 벌 것…너희는 내 영업사원”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4-04 17:58:35 수정 : 2020-04-04 17:58: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했다.

 

지난 3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 원은 그냥 나온다.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 원이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며 자신을 향해 비난을 일삼는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와 조롱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 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합니다.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 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그러다가 곧 후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달 3월4일 새 앨범 ‘Upgrade(업그레이드) Ⅳ’를 발매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