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악플러 고소하면 매출 100억..1조될 때까지 기다린다" 경고[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04 17: 46

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를 향해 경고를 날렸다.
스윙스는 4일 SNS에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이 그냥 나온다"라며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란 글이 적혀있는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라고 덧붙이며 포스를 드러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이 누군가를 특정해 저격하는 것이냐는 댓글을 달자 스윙스는 "몇몇이 누군가를 저격하느냐는데 누군가를 뭐라 할 거면 대놓고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악플 다는 애들에게 한 소리를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그러다가 곧 후회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스윙스는 현재 모델 임보라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헬스장과 카페를 열었다.
- 다음은 스윙스 글 전문
내가 만약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을 해봤는데 매출 100억이 그냥 나온다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ㅋㄷㅋㄷ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 사원들아 ㅋㄷㅋㄷ
ps: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 는데
누군가를 뭐라 할거면 대놓고 보통 합니다~ 방금 악플 다는 애들 한 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곧 후회한다 그러다가.
/nyc@osen.co.kr
[사진] 스윙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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