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식목일 아침 반짝 꽃샘추위..대기 건조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목일이자 명절 한식인 일요일 5일은 갑작스러운 꽃샘추위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7도 낮은 -5∼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1도 ▲대전 0도 ▲세종 -1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4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기온도 전날(10∼21도)보다 다소 낮은 10∼17도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목일이자 명절 한식인 일요일 5일은 갑작스러운 꽃샘추위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7도 낮은 -5∼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1도 ▲대전 0도 ▲세종 -1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4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기온도 전날(10∼21도)보다 다소 낮은 10∼17도로 예보됐다. ▲서울 14도 ▲인천 12도 ▲춘천 16도 ▲강릉 13도 ▲대전 16도 ▲세종 14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부산 15도 ▲제주 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추위는 이후 6일 낮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보됐다. 동해안은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데일리안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날씨] 아침 전국 영하권..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오전에 비..낮부터 기온 '뚝'
- [내일 날씨] 낮부터 꽃샘추위 물러가.. 저녁에 곳곳 눈·비
- [내일날씨] 출근길 영하 12도 '뚝'..모레까지 추위 계속
- [내일날씨] 강추위 계속..아침 최저기온 영하 11도
- 한덕수 복귀 일주일…과제 산적한데 민주당은 또 '줄탄핵' 예고
- 안철수 "내각총탄핵은 국회 폭탄 테러…민주당 의원들, 사퇴하라"
- 윤상현 "'김어준표 입법독재' 진행 중…포로 '납치·참수' IS 공포 연상케 해"
- #논란에 결국 폐지된 '언더피프틴' #대한체육회 제42대 회장 유승민 #아이브 동생 그룹 키키 [D:주
- ‘기사회생’ 대한항공 vs ‘경민불패’ KB, PO 3차전 끝장 승부